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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 임수민 아나운서가 수험생 아들 걱정에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었다고 밝혔다.하나파워볼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2020 올 한 해 나만의 빅뉴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올 한해가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한 한 해였다. 집에 고3이 있어서 얘 때문에 올 한 해 무슨 일이 터질까 봐 살얼음판 걷는 심정으로 살았다”고 말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누군가 식구 중에 기침하면 ‘아들이 시험 못 보러 가는 것 아닐까 싶기도 했다. 내가 몸이 안 좋으면 나 때문에 아들이 어떻게 될까 싶더라. 그래서 수능 일주일 전부터는 집에서 마스크를 쓰고 생활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아들이 보기 싫다고 오버하지 말라고 했지만, 나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길까봐 마스크를 썼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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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성재, 兄배성우 음주운전 사과 “죽을때까지 언급 안할것”

아나운서 배성재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형 배성재를 대신해 사과했다.파워볼실시간

배성재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보이는 라디오에 다소 굳은 표정으로 등장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배성재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가족으로서 사과드린다. 앞으로 죽을 때까지 그 이름은 방송에서 언급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짧게 사과했다.

이날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0일 경찰은 ‘배성우가 지난달 중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거리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고 알렸다.

당시 배성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저작권자(c)스포츠동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 송오정 기자]

편성 이동 ‘전략’과 ‘속내’ 사이, 그 한 끗 차이는 무엇일까.

12월 21일부터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목요일이 아닌 월요일로 편성을 이동해 방송된다. 이에 17일부터는 ‘사랑의 콜센타’ 바톤을 받아 ‘미스트롯2’가 목요일 밤을 책임진다.파워볼

이번 편성 이동과 관련 누리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이어, 트로트 열풍을 이끄는 ‘사랑의 콜센타’ 인기에 편승해 ‘미스트롯2’을 ‘은근슬쩍’ 묻어가려 한다는 지적이다.

이번 편성은 ‘사랑의 콜센타’ ‘미스트롯2’ 모두 ‘트로트’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주 시청자층으로 한다는 점에서 타게팅을 위한 영리한 수법 임에 틀림없다. 기존에 가진 캐시카우를 이용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열어가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정보를 숨기는 것과 전략은 다르다. 12월 10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사랑의 콜센타’가 다음 회차부터 월요일로 편성을 변경한다는 안내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무대 중간 ‘사콜 방영시간? 목요일 (밤!) 10시’라는 자막은 ‘사랑의 콜센타’가 계속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는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 때문에 시청자 사이에서도 방송 시간이 바뀐 게 맞는지, 그대로 목요일 방송인 건지 혼란스러워하는 반응이 있었다.

‘미스트롯’ 시리즈의 또 다른 시작을 앞두고 TV조선의 부담감은 당연하다. Mnet ‘프로듀스’ 시리즈가 그러했듯, 앞선 시리즈 성공은 대중의 집중도를 높이면서도 압박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전략’이 아닌 ‘속내’로 보이게 하는 노림수가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는 지적도 명확하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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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수입을 밝혔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스페셜DJ 김태진이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과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키워드 ‘연봉’에 대해 알아봤다. 전민기는 “1년 언급량이 84만건이다. 연관어 1위는 회사이고 돈, 평균 등이 있다. 사람들이 나는 이 정도 받는데 저 사람이 얼마 받을까 궁금해 한다”며 “전 연봉이 낮은 편이다. 방송 활동을 많이 할 수 있게 배려해주는 대신 제가 덜 받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태진이 “왜 그렇게 방송 야망이 있냐”고 묻자 전민기는 “그동안 욕심 없이 35년 살았다. 주변 사람은 다 잘됐는데 저만 제자리인 것 같더라. 아나운서를 준비했었는데 잘 안됐다. 장성규가 가장 잘됐다”고 밝혔다.

전민기가 “김태진 씨는 얼마 버냐”고 묻자 김태진은 “걱정 없이 산다. 먹고 싶은 것 먹고 사고 싶은 것 산다. 엄청나게 큰 부를 축적하지는 않았다”며 “하지만 세금 걱정은 하고 산다”고 전했다. 이에 전민기는 “제 목표가 있다. 일단 김태진은 잡고 가자는 생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민기는 “얼마 전 통계청에서 발표한 통계가 있는데 45세가 내 인생의 가장 흑자라고 하더라. 내가 계속 벌 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45세 이후부터는 버는 돈과 쓰는 돈이 줄어들다가 55세부터 적자 인생이라고 하더라. 아껴써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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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태리가 악역을 연기하기 위해 6kg 감량한 이유를 전했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 출연한 이태리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태리는 ‘구미호뎐’ 중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역병 환자들이 버려진 사굴에서 태어난 악신이자 본능적으로 살아있는 것들을 증오하는 이무기로 분한 그는 마지막까지 소름돋는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15회에서는 주인공 이연(이동욱 분)과 결투를 벌이다 삼도천에 떨어지는 최후를 맞이했다.

종영 후 만난 이태리는 “‘구미호뎐’은 저에게 선물 같은 드라마였다”고 운을 뗐다.

그는 “굉장히 설레고, 특별했고, 많이 기대됐던 작품 이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이무기’ 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촬영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배우로서 쉽지 않은 새로운 도전이었지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무기를 연기 위해 6kg까지 감량하는 노력을 기울였던 이태리는 “외형적으로 날카로워 보이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간 착하고 바른 역할만 했던 이태리는 ‘구미호뎐’에서 첫 악역으로 변신했다. 그는 “좀 더 남성적인 모습이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이동욱 형과 긴장감 있게 대립을 이뤄야해서 운동을 통해 더 몸도 키우고 뱀의 유연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필라테스도 난생 처음 배워보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초반에는 자신이 악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본인 스스로를 속이고 감추며 겉으로는 굉장히 순수해 보이는 포커페이스와 여유를 보여준다. 그런 이무기가 감추고 있던 본심이 점점 겉으로 드러나며 완전한 악의 모습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덕분에 이무기의 악랄함은 더욱더 강하게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


첫 악역에 이태리는 “판타지적인 인물이라 어렵기도 했지만,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악역이라 굉장히 기대가 컸고 설렘이 더 컸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작품을 하면 그 캐릭터에 몰입이 큰 편인데 이번에 이무기 역을 맡아 현장에서 사실 스스로가 힘들었던 것 같다”고 전하면서 “동료배우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했고 혼자 떨어져서 감정을 잡는 데 신경을 썼다. 지금은 형, 누나들과 너무 좋은 사이가 됐고 가족 같이 잘 지내고 있어 행복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태리는 함께 호흡한 이동욱, 조보아, 김범은 물론 엄효섭에 대해서도 “저에게 굉장히 도움과 조언을 해주셨고 분위기도 편하게 만들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고 이렇게 좋은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게 저에겐 선물이었다”고 강조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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