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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유럽 무대 진출에 도전하고 있는 김민재(베이징)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레스터 시티도 뛰어 들었다. 파워볼사다리

스포르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괴물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위해 1200만 파운드(181억 원)를 제안했다. 하지만 베이징은 토트넘의 제안을 거절한 상태”라면서 “라치오의 제안도 거절된 상태에서 레스터 시티도 경쟁에 참가했다. 레스터 시티는 수비수들의 부상이 생겨 어려움이 많은 산태다. 월프레드 은디디가 중앙 수비로 출전해야 하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유럽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김민재는 구단간 협상이 이뤄지고 있던 상태. 그러나 소극적인 행보가 이어졌다. 토트넘의 제안이 이뤄졌다는 이야기도 나왔고 라치오도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김민재 영입을 노렸다. 

국내 팬들의 기대와 달리 김민재가 유럽으로 이적하는 일은 쉽지 않다. 베이징이 1500만 파운드(234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원하고 있지만 유럽에서 검증되지 않은 수비수에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물론 베이징은 김민재를 대체할 선수로 토니 슈니치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에서 자가격리를 펼치고 있는 슈니치는 김민재를 대체할 선수.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이유는 자가격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베이징은 김민재를 정규리그가 마무리 된 후 이적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레스터 시티는 김민재 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들도 고민하고 있다. 웨슬리 포파나(생테티엔)도 유력한 후보중 한 명. 

스포르트는 “김민재 뿐만 아니라 포파나에게도 관심이 높다. 손흥민이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고 김민재 영입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황희찬(24, 라이프치히)의 경쟁자 혹은 조력자가 될 알렉산더 쇠를로트(25)를 맞이한다.파워볼분석

21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스포르트 부저’는 라이프치히 마르쿠스 크로쉐 단장이 오랫동안 눈여겨 봐왔던 쇠를로트 영입이 거의 마무리 됐다면서 이날 쉬코이디츠의 헬리오스 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긍정적이면 질질 끌어왔던 계약은 성사될 것이라는 이 매체는 그동안 라이프치히와 율리안 니겔스만 감독이 꿈에 그리던 선수를 데려가게 됐다고 강조했다. 

쇠를로트는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으로 2019년부터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임대돼 뛰고 있다. 194cm 장신 공격수인 쇠를로트는 지난 시즌 터키 프로리그 쉐레르리그 34경기에서 24골 8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엘링 홀란트와 함께 노르웨이 대표팀 공격수인 쇠를로트는 이번 여름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로 노리고 있는 자원이기도 하다. 

라이프치히는 그동안 티모 베르너, 패트릭 쉬크의 대체자를 찾고 있었다. 쇠를로트는 공격수라는 점에서 황희찬의 경쟁자다. 하지만 높이를 이용한 타깃 스트라이커라는 점에서 상호보완적인 조력자에 더 가깝다. 

황희찬은 지난 20일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마인츠와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하며 팀 데뷔전을 치렀다. 다소 짧았던 출전 시간에 비해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황희찬은 후반 24분 올모와 교체돼 출전, 오른쪽 측면을 부지런히 뛰어다녔다. 몇차례 수비라인을 허물며 팀 동료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쇠를로트와 호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황희찬은 앞선 12일 뉘른베르크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64강)에 선발로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했던 만큼 앞으로도 니겔스만 감독의 다양한 공격 옵션 중 한 명이 될 전망이다. /letmeout@osen.co.kr

▲ 류현진.
▲ 류현진.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3)의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상대는 뉴욕 양키스가 될까. 4일 휴식이 큰 변수다.동행복권파워볼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 캐나다’의 토론토 담당 벤 니콜슨-스미스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이론적으로 류현진이 오는 25일에 등판하면, 정규시즌 마지막 상대로 양키스를 만난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1선발로 경기 계획을 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키스는 류현진에게 까다로운 상대다. 올해는 지난 8일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한 차례 만나 5이닝 6피안타(3피홈런) 2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지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양키스 상대 통산 성적은 3경기, 2패, 15⅓이닝, 평균자책점 8.80이다. 피홈런이 7개에 이른다. 그때도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상태면 류현진에게 양키스는 더욱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휴식일이 걸림돌이다. 류현진은 5일 휴식을 선호하는 편인데, 니콜슨-스미스는 “이렇게 되면 류현진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포스트시즌 첫 경기 모두 4일 휴식 후 등판한다”고 알렸다. 토론토는 가을 야구 티켓을 확보하면 오는 30일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류현진은 올 시즌 3차례 4일 휴식 후 등판했다. 처음 4일 휴식을 취한 지난달 23일 탬파베이전은 5인이 1실점을 기록했고, 지난 3일 마이애미전은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8일 양키스전에서 2경기 연속 4일 휴식 등판을 해 최악의 결과를 냈다. 양키스전 이후 최근 2경기는 모두 5일 휴식을 취했다.

정상적으로 류현진이 5일 휴식을 취하고 26일 볼티모어전에 나서면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까지 3일밖에 쉬지 못한다. 이럴 경우 2차전에 나서는 방법도 고민할 수 있다. 25일 양키스전에 나서고, 5일을 쉬고 2차전에 나서거나 26일 볼티모어전에 등판한 뒤 4일을 쉬고 2차전에 나설 수는 있다. 하지만 3판2선승제에서 1승 선점의 중요성, 에이스의 상징성 등을 고려하면 가능성은 떨어진다.

니콜슨-스미스는 “토론토는 계속해서 류현진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토는 27승26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올라 있다. 지구 1위 탬파베이 레이스와 2위 양키스는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토론토는 3위 2팀에 주어지는 티켓을 노려야 한다. 토론토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전체 8위로 간신히 턱걸이하고 있다. 올해는 지구 1, 2위팀과 승률이 높은 3위팀 2팀 포함 8팀, 양대리그 통틀어 모두 16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박인비의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박인비의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박인비(32)가 막판 선전에 힘입어 5위로 도약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을 마감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천47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1위였던 박인비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자 조지아 홀(잉글랜드·12언더파 204타)과는 불과 2타 차다.

2월 호주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통산 20승을 채운 박인비는 이를 포함해 이번 시즌 5번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으로 6개월 만에 LPGA 투어에 복귀한 이후 출전한 4개 대회 중에선 3차례 10위 안에 들었다.

이날 전반 2개의 파3 홀(2번·8번)에서 버디를 솎아낸 박인비는 후반 11∼12번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4타를 더 줄여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 대회 전까지 이번 시즌 LPGA 투어 평균 퍼트 수 2위(28.38개)였던 그는 이날 퍼트를 25개만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차 공동 3위를 달려 역전 우승에 도전한 양희영(31)은 버디 4개를 잡아냈으나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가 나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2위(9언더파 207타)에 그쳤다.

2013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5·2017·2019년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정상에 올라 LPGA 투어에서 4승을 보유한 양희영은 첫 ‘미국 본토 대회 우승’도 노렸으나 다음 기회로 미뤘다.

양희영은 전반 한 타를 줄이고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 추격을 이어갔으나 13번 홀(파3) 더블 보기가 아쉬웠다.

티샷 실수 여파로 세 번 만에 그린에 올렸고, 보기 퍼트도 많이 남으면서 결국 2타를 잃었다.

15번 홀(파4) 버디로 만회했지만, 마지막 홀(파4) 보기를 적어내 톱10도 지키지 못했다.

우승자는 연장전 끝에 나왔다.

선두와 4타 차 공동 5위로 출발해 4타를 줄인 홀이 이날만 7언더파를 몰아친 애슐리 뷰하이(남아공)와 12언더파 204타로 동률을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2018년 8월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거둔 홀은 2년여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이날 5∼7번, 10∼12번 연속 버디에 힘입어 선두로 올라서 우승을 눈앞에 둔 듯했던 홀은 18번 홀 보기 탓에 뷰하이와 연장전으로 끌려갔다.

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는 두 선수 모두 파를 기록했으나 1번 홀(파4)로 옮겨 치른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뷰하이의 파 퍼트가 빗나가며 파를 지킨 홀의 우승이 확정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 월요 예선을 거쳐 출전해 준우승했던 재미교포 노예림(19)은 공동 3위(11언더파 205타)에 올랐다.

한 타 차로 연장전 합류는 불발됐으나 그는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한 이번 시즌 처음으로 10위 안에 들었다.

최운정(30)은 공동 17위(8언더파 208타), 지은희(34)는 공동 22위(7언더파 209타), 지난주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을 제패한 이미림(30)은 공동 51위(2언더파 214타)에 자리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임성재 22위

US오픈 우승컵에 입 맞추는 디섐보 [AP=연합뉴스]
US오픈 우승컵에 입 맞추는 디섐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근육맨’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디섐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7천459야드)에서 열린 제120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2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디섐보는 2위 매슈 울프(미국·합계 이븐파 280타)를 6타 차로 크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9위인 디섐보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이다. 2017년부터 매년 PGA 투어 우승컵을 수집한 디섐보가 메이저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7월 로켓모기지 클래식에서 6승을 달성한 디섐보는 2020-2021시즌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디섐보는 선두 울프를 2타 차로 뒤쫓는 2위로 4라운드를 출발했지만, 이날 컷 통과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를 치면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US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홀로 언더파를 치고 우승한 선수는 1955년 잭 플렉(미국) 이후 디섐보가 처음이다.

US오픈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 [AP=연합뉴스]
US오픈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 [AP=연합뉴스]

장타를 내세운 디섐보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난코스로 악명 높은 윙드풋 골프클럽을 잘 공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투어가 중단된 기간에 근육으로 몸을 불려 장타자로 거듭난 디섐보의 4라운드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는 336.3야드를 기록했다.

4번홀(파4) 버디를 8번홀(파4) 보기로 맞바꾼 디섐보는 9번홀(파5)에서 약 12m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다시 타수를 줄였다.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이후에는 남은 7개 홀을 모두 파로 지켜냈다.

미국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디섐보는 가장 좋아하는 7번 아이언 길이(37.5인치)와 똑같게 모든 아이언 샤프트 길이를 맞추고, 각 클럽에 이름을 붙이는 등 독특한 행동으로 ‘괴짜’ 수식어를 달고 다녔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메이저 대회에 두 번째로 출전한 울프는 9번홀에서 이글을 잡았지만, 보기 5개에 더블보기 1개를 쏟아내 5타를 잃으며 선두 자리를 내주고 우승 사냥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이븐파를 치고 최종합계 5오버파 285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최종합계 6오버파 286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임성재(22)는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치고 최종합계 9오버파 289타로 22위를 차지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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