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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본사 모습. 미국 메사츠세츠주 케임브리지시에 위치해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모더나 본사 모습. 미국 메사츠세츠주 케임브리지시에 위치해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자사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71세 이상 고령층에서도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2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모더나 연구진은 이날 미국 질병관리센터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회의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최근 모더나는 56~70세, 71세 이상 등 두 연령대의 지원자들을 상대로 초기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각 그룹의 지원자는 10명씩이었다. 이 시험에서 참가자들은 28일 간격으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을 100㎍씩 두 차례 투여 받았다.

시험 결과, 모든 참가자에게서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검출됐다. 또 투약 받은 자원자들에게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회복된 사람들보다 더 많은 항체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모더나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백신 개발 지원 프로젝트인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을 통해 5억달러(약 6000억원)를 지원받았다. 지금까지 미국 정부가 모더나에 투자한 금액은 총 25억달러(약 3조원)에 달한다.

미 행정부는 모더나와 15억달러(한화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백신 공급 계약을 맺으며 1억회 분량의 백신을 확보한 상태다.

모더나는 지난달 3만 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3상 임상험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험 결과는 이르면 10월쯤 발표될 예정이다.

sinopark@news1.kr

26일 커노샤 시위에서 경찰숭배 17세남 체포

[커노샤=AP/뉴시스]24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주 커노샤에 있는 커노샤 카운티 법원 앞에서 시위대가 팔짱을 끼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앞서 23일 차량에 탑승하려던 비무장 흑인 제이컵 블레이크라는 남성이 자신의 세 자녀가 보는 앞에서 백인 경찰의 총에 7발이나 맞는 사건이 일어나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상기시키며 분노의 시위를 촉발했다.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는 폭력 시위를 막기 위해 100여 명의 주 방위군을 소집했다. 2020.08.25.
[커노샤=AP/뉴시스]24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주 커노샤에 있는 커노샤 카운티 법원 앞에서 시위대가 팔짱을 끼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앞서 23일 차량에 탑승하려던 비무장 흑인 제이컵 블레이크라는 남성이 자신의 세 자녀가 보는 앞에서 백인 경찰의 총에 7발이나 맞는 사건이 일어나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상기시키며 분노의 시위를 촉발했다.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는 폭력 시위를 막기 위해 100여 명의 주 방위군을 소집했다. 2020.08.25.

[커노샤( 미 위스콘신주)=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위스콘신주의 커노샤에서 일어난 경찰의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에 대한 총격에 항의하는 25일(현지시간)의 시위에서 17세의 경찰 숭배자인 청소년이 총기를 발사해 2명을 죽이고 한 명에 부상을 입힌 뒤에 체포되었다. 이 날 시위는 23일의 경찰총격 사건 이후로 2일 연속해서 일어났다.파워볼

일리노이주 앤티옥에 산다는 카일 리텐하우스(17)는 고의적인 1급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어 일리노이 경찰에 이첩되었다. 앤티옥은 일리노이주에 속하지만 커노샤와는 불과 15마일(24km)의 거리 밖에 안되는 곳이다.

이 날 밤 시위에서 2명이 총격으로 숨지고 3번 째 피해자는 중상을 입었는데, 이는 모두 거리 한 복판에서 반자동 소총을 마구 발사한 한 청년의 소행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동영상은 누군가의 휴대전화로 촬영되어 공개되었다.

총격범은 자정 직전 마구잡이로 사격을 가하던 중간에 “내가 방금 누군가를 죽였다”고 말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총격살해가 일어난 뒤에 토이 에버스 위스콘신주지사는 커노샤에 이미 파견한 주방위군 병력의 2배인 500명을 추가로 파견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주지사실은 현재 다른 주정부와 협의해서 추가로 주 방위군 병력과 경찰 인력을 지원받으려 하고 있다고 밝히고 야간 통행금지를 전날보다 한 시간 앞당겨 7시부터 실시했다.

민주당인 에버스 주지사는 ” 이번 같은 몰상식한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 누구든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은 평화적으로, 안전하게, 다른 시위대원처럼 하라고 말하고 싶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워싱턴에서는 연방 법무부가 연방수사국(FBI) 요원과 수사관들을 커노샤 시위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최고 2000명의 주 방위군을 동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피살된 사람은 실버 레이크(26)와 커노샤의 36세 주민이다. 부상자는 위스콘신주 웨스트 앨리스 주민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이 밝혔다.

시위에 참가한 데빈 스콧(19)은 시카고 트리뷴 기자에게 “우리가 주유소 근처에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구호를 외치고 있는 데 갑자기 총성이 들렸고 웬 남자가 커다란 총을 들고 우리 곁을 지나 거리 한 복판에서 총을 발사했다. 사람들이 ” 저자가 사람을 쏘았다”고 외치며 덤벼들어 붙잡으려하고 추격하자 그는 총을 더 많이 발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숨진 희생자 한 명을 안아 옮겼고 한 여성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지만 “이미 소용없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목격자들과 현장 동영상들에 따르면 용의자는 커다란 반자동 소총을 어깨에 메고 경찰 진압대 쪽을 통과해서 걸어갔지만 경찰은 그를 그냥 통과시켰다. 시위대는 그가 사람을 쏘았다고 외치며 체포하라고 고함쳤지만 그는 손을 높이 들고 경찰포위망을 통과했다고 말했다.

데이빗 베스 경찰관은 이에 대해 현장이 소란스럽고 모두가 고함을 지르고 있어서 경찰들이 정신이 없었고 자기 앞 밖에는 보지 못하는 “터널 비전”때문에 그렇게 되었을 거라고 변명했다.

총격범 리텐하우스는 일리노이주에서 28일 첫 재판을 받게 된다. 위스콘신주에서 받으면 17세 이상의 살인용의자는 누구나 성인으로 재판을 받게 되어있다.

리텐하우스의 페이스 북에는 온통 경찰을 찬양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을 지지하는 “푸른 (제복) 생명도 중요하다”운동에 관한 기사와 함께 공격용 소총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올려져 있었다.

사진들 가운데에는 시카고 경찰에 관한 여러 사진과 경찰관 뱃지, 특히 근무중 순직한 경찰관의 뱃지에 흔히 하는 검은 테이프를 가로로 붙인 사진 등도 있었다. 그의 어머니가 올린 사진 가운데에는 리텐하우스가 푸른색 경찰관 복을 입고 주 방위군의 챙 넓은 모자를 쓴 사진도 들어있다.

밀워키 저널 센티넬 지는 최근 민병대와 무장한 민간 단체들이 야간에 커노샤 거리를 순찰하는 것이 발견되었지만, 이번 총격범이 거기에 소속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는 현지 경찰의 말을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증상 없은 경우, 검사 안해

로버트 레드필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이 지난달 31일 하원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로버트 레드필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이 지난달 31일 하원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00만명에 육박한 상황에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진단검사 권고 대상자의 폭을 좁혀 빈축을 사고 있다.하나파워볼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현지시간 26일 오후 6시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9만1871명이며 이들 가운데 18만3325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같은 상황임에도 CDC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이들도 증상이 없는 경우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동안 CDC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밀접 접촉자들은 모두 진단검사를 받도록 권고해왔는데 이를 번복하는 조치다.

이런 가운데 야권에서는 CDC의 이번 조치가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움직임이라는 비난이 나온다. 대선을 앞두고 확진자 수가 감소세인 것처럼 포장하기 위해 검사 수 자체를 줄이려는 의도가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여러 주들이 바이러스 통제에 필요한 진단검사 수를 못 채운다는 지적을 받는 상황에서 검사수를 더 줄이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민주당 소속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CDC가 코로나19 양성자의 밀접 접촉자들이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며 지침을 번복했다. 이건 과학이 아니라 정치”며 반발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유일한 코로나19 대응 전략은 (사실의) 부정”이라며 “체온을 안 재면 열이 안 난다 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안 하면 확진자가 적다고 한다. 이제 그들은 CDC가 현실을 외면하는 전략을 따르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문가들도 CDC의 이번 조치가 코로나19 감염 경로 추적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조지워싱턴대 밀컨보건대학원 방문교수인 리아나 원 박사는 CNN 인터뷰에서 “지침이 왜 갑자기 바뀌었는지 알 수가 없다”면서 “그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도 우리는 알지 못한다. 지금은 검사수를 줄이는 게 아니라 더 많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런 지적에도 미 보건당국 관계자들은 CDC의 지침 변경을 “공중보건을 저해하는 일로 해석하지 말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지침이 CDC와 미 식품의약국(FDA)뿐 아니라 두 기관을 감독하는 보건복지부(HHS)의 조율 하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미 보건복지부 브렛 지로아 차관보는이와 관련해 “무증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너무 이른 시점에 검사를 하면 검사를 받은 사람이 자신이 안전하다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잠재적으로 바이러스를 퍼뜨릴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pasta@news1.kr


日 선박, 모리셔스 좌초 한달만에..해안 돌고래 13마리 떼죽음

이지윤 기자 입력 2020.08.27. 07:07 댓글 0개자동요약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

모리셔스 해변서 숨진채 발견된 돌고래. (니틴 지하 SNS)/사진=뉴스1
모리셔스 해변서 숨진채 발견된 돌고래. (니틴 지하 SNS)/사진=뉴스1


기름 4000여톤을 싣고 브라질로 가던 일본 화물선이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에서 좌초된지 한달여 만에, 돌고래의 사체가 떼로 해변에 밀려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모리셔스 주민 닌틴 지하는 이날 해변에 떠밀려온 돌고래 사체를 발견했다. 이 지역에 서식하는 쇠돌고래종으로 보인다.

실제로 모리셔스 어업부는 현재까지 돌고래가 최소 13마리 숨졌고, 이외에도 많은 숫자가 서서히 힘이 약해지며 죽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모리셔스 주민들은 돌고래 떼죽음이 한달여 전 발생한 일본 화물선의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 때문이라며, 이로 인해 모리셔스 해변이 파괴되고 있다고 분노했다.

특히 주민들은 두 동강이 난 일본 화물선의 뱃머리를 바다에 수장시킨 결정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수장된 지역이 돌고래의 서식처이기 때문이다.

지하는 BBC에 “많은 어민과 전문가들이 돌고래의 고향 같은 곳에 배를 침몰시키면 안된다고 말했는데 당국은 또 한 번 나쁜 결정을 했다”고 비난했다.

앞서 일본 미쓰이상선 소속 벌크화물선 ‘와카시오’호는 지난달 25일 모리셔스 해안 산호초에 걸려 좌초됐다. 이후 지난 6일부터 파괴된 탱크에 저장돼있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됐다. 미쓰이 측은 와카시오에 적재돼있던 벙커유 3800톤과 디젤유 200톤 중 1000톤이상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사고가 난 곳은 모리셔스 해안중에서도 천혜의 해안으로 꼽히는 블루 베이 국립 해상공원 지역이다. 온갖 산호초와 희귀 어종에 람사르가 보존지역으로 규정하는 습지가 가득하다. 그러나 유출된 기름이 해안을 덮으며 모리셔스는 국가적 재난에 직면했다.

프랑스군 당국이 제공한 사진에 11일(현지시간) 모리셔스 해안에 좌초한 일본 화물선 'MV 와카시오'에서 기름이 새고 있다. 수천 명의 학생과 환경운동가, 모리셔스 주민은 유조선 기름 유출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 24시간 작업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출된 기름의 양만 1000t에 달하고, 아직도 2300t 이상의 기름이 선체에 남아 있어 추가 피해 가능성도 남아 있다. 2020.08.12./사진=[모리셔스=AP/뉴시스]
프랑스군 당국이 제공한 사진에 11일(현지시간) 모리셔스 해안에 좌초한 일본 화물선 ‘MV 와카시오’에서 기름이 새고 있다. 수천 명의 학생과 환경운동가, 모리셔스 주민은 유조선 기름 유출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 24시간 작업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출된 기름의 양만 1000t에 달하고, 아직도 2300t 이상의 기름이 선체에 남아 있어 추가 피해 가능성도 남아 있다. 2020.08.12./사진=[모리셔스=AP/뉴시스]

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25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항의 시위에서 맞닥뜨린 경찰과 시위대./EPA 연합뉴스
25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항의 시위에서 맞닥뜨린 경찰과 시위대./EPA 연합뉴스

경찰의 총에 맞아 하반신 마비가 된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29) 사건을 두고 벌어지는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과격해진 시위에 반대하며 시위대와 충돌하는 무리도 등장했다.

블레이크 사건이 벌어진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는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미 CNN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각)에 따르면 전날 블레이크가 경찰의 총격으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시위는 격화됐다. 일부 시위대는 과격 시위를 막으려는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현재 위스콘신주에는 야간 통행 금지와 비상사태가 선포된 상태이다. 하지만 시위대는 아랑곳하지 않고 심야 시위를 이어갔다. 사건이 발생한 커노샤에는 500명의 주방위군이 투입됐다. 에버스 주지사는 주 방위군의 추가 투입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는 커노샤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시카고, 뉴욕 등 미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25일(현지 시각) 제이컵 블레이크가 경찰의 총에 맞은 사건이 발생한 미국 위스콘신 케노샤에서 진행된 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었다./AP 연합뉴스
25일(현지 시각) 제이컵 블레이크가 경찰의 총에 맞은 사건이 발생한 미국 위스콘신 케노샤에서 진행된 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었다./AP 연합뉴스

시위대를 공격하는 사람들도 등장했다. CNN에 따르면 이날 일리노이주 앤티오크 경찰서는 블레이크에 대한 경찰의 과잉총격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쏜 백인 청소년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붙잡힌 사람은 17세 카일 리튼하우스로 시위대를 향해 반자동 소총을 발사해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날 밤 커노샤에서 진행된 시위 도중 시위대가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구호를 외칠 때 리튼하우스는 시위대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 리튼하우스는 달아나는 그를 쫓는 사람들에게도 총을 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 중 2명이 머리와 가슴에 총을 맞고 숨졌고 한 명은 부상을 당했다. 리튼하우스는 현재 1급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또 “재산을 보호하겠다”면서 총기를 들고 거리로 나선 한 그룹이 시위대와 말다툼을 벌였다. 이후 주유소 인근에서 총성이 울렸다. 데이비드 베스 커노샤 경찰서장은 “그들은 자경단 같다”고 말했다. 최근 며칠 동안 무장한 사람들이 시위대로부터 상점들을 보호하기 위해 밤마다 거리를 순찰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미국 거리에서 약탈과 폭력, 그리고 무법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법과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연방 법 집행관들과 주 방위군을 위스콘신 커노샤에 보낼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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