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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트롯' 방송화면
‘보이스 트롯’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80여명의 스타들이 트로트 경연 대결을 펼치는 ‘보이스 트롯’은 오직 실력이 전부였다. 이름값이나 화려한 퍼포먼스는 소용이 없었다. 대도서관, 심형래, 안소영, 신수지 등이 탈락하고 이선규, 반형문, 이동윤 등 실력자들이 노래를 통해 합격했다.파워볼실시간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보이스 트롯’에서는 1라운드가 끝이났다. 80여명의 1라운드 도전자 중에서 55명의 합격자를 남겼다. 채연과 추대엽과 박기량이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와일드카드로 살아남았다.

이날 충격적인 탈락자들이 계속 이어졌다. 심형래, 이상인, 대도서관, 신수지, 안소영 등은 다른 분야에서 이름을 날렸지만 탈락할 수밖에 없었다.

'보이스 트롯' 방송화면
‘보이스 트롯’ 방송화면

진성, 남진, 혜은이, 김연자 등은 공통적으로 다른 분야에서 도전한 탈락자들에게 노래에 대한 지적을 했다. 진성은 심형래에게 음정이 불안하다고 했다. 또한 대도서관에게는 고음을 내기 어려운 습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신수지에게는 ‘비나리’라는 어려운 곡을 선곡한 것을 지적했다.파워볼게임

가수들도 트로트에 대한 이해와 실력이 없다면 가차없이 탈락했다. 그룹 배드키즈 출신 솔로가수 모니카는 의외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선곡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음정 불안을 지적받으며 11크라운을 받지 못했다. 

'보이스 트롯' 방송화면
‘보이스 트롯’ 방송화면

대세 아이돌 NRG 출신 노유민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노유민은 주현미의 ‘신사동 그사람’으로 반전 선곡을 보여줬지만 노래에 대한 지적을 받고 탈락할 수밖에 없었다.파워볼게임

호란, 조문근, 반형문 등 기존에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들은 트로트 도전에서도 훌륭한 평가를 받으며 가볍게 통과했다. 이동윤, 이선규, 박상우 등은 인지도면에서 부족하지만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면서 가볍게 1라운드 문턱을 넘었다.

남진, 진성, 혜은이, 김연자, 박현빈 등 트로트 전설들은 그 누구보다 냉철하게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름값도 가슴 아픈 사연도 소용없는 실력파 오디션 ‘보이스 트롯’의 2라운드 역시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가수 이효리 / 사진제공=B2M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효리 / 사진제공=B2M엔터테인먼트



이효리를 꺾을 가수가 있긴 있을까. 이효리가 대중가요 사상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걸그룹, 솔로, 혼성 그룹으로 모두 1위,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한 유일한 가수다. 이효리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가 아니라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 슈퍼 스타인 셈이다.

이효리는 지난달 30일 Mnet 음악 방송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린다G로 활동 중인 싹쓰리의 무대를 위해서였다. 싹쓰리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유재석, 비, 이효리가 모여 만든 혼성 그룹. 싹쓰리는 이날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 무대를 선보였다. 

싹쓰리는 데뷔와 동시에 ‘엠카운트다운’ 7월 마지막주 1위가 됐다. ‘엠카운트다운’은 음원 판매, 음반 판매, 글로벌 팬투표와 소셜 미디어 점수, 생방송 투표 등으로 1위를 선정한다. 싹쓰리는 높은 음원 점수로 1위에 올랐다. 

싹쓰리가 1위를 차지하면서 이효리는 유일한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 혼성 그룹으로 음악방송 1위면서 2020년 음악방송 1위다. 이는 이효리만 가지고 있는 기록이다. 이것만 본다면 왜 유일한 기록일까 의문을 갖겠지만, 이효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본다면 감탄이 나올만하다. 

이효리는 나오기만 ‘1위’인 가수다. 1998년 핑클 시절부터 2003년 솔로 데뷔곡 ‘텐미닛(10 Minutes)’ 이후 모든 활동곡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98년 핑클 데뷔곡 ‘블루 레인(Blue Rain)’ 1위를 시작으로 ‘내 남자친구에게’ 와 ‘루비’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1999년에는 ‘영원한 사랑’과 ‘자존심’ ‘투 마이 프린스(To My Prince)’로 1위를 차지했다. 

2000년에는 ‘화이트(White)’ ‘가면의 시간’ ‘나우(Now)’ ‘필 유 어 러브(Feel your love)’, 2001년은 2001년 ‘당신은 모르실거야’와 ‘늘 지금처럼’, 2002년은 ‘영원’과 ‘돈 고 어웨이(Don’t Go Away)’로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다.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이효리의 스타성은 하늘을 찔렀다. 이효리에 대적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003년 가요계를 흔든 ‘텐미닛’ 1위를 시작으로 2006년 ‘겟차(get ya)’, 2008년 ‘유고걸(U-Go-Girl)’과 ‘헤이 미스터 빅(Hey Mr.BiG)’ 모두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이효리의 노래가 나오는 것이 당연했고, 많은 후배 가수들이 이효리의 노래를 커버하면서 열풍을 이어갔다.

2010년 역시 이효리의 영향력은 계속됐다.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 역시 가뿐하게 1위를 차지했고, 2013년 발매한 ‘모노크롬(MONOCHROME)’ 앨범의 타이틀곡 ‘배드걸(Bad Girls)’과 수록곡 ‘미스코리아’는 서로 1, 2위를 다툴 정도로 뜨거운 인기였다. SBS ‘인기가요’에서는 이효리와 이효리가 맞붙는 진귀한 풍경도 연출됐다. 

그리고 2020년 싹쓰리로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반세기 가까이 1위 수상 이력을 보유한 유일한 가수가 됐다. 이효리 자체가 모든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하나의 브랜드인 것. 대중은 이효리의 여전한 영향력과 클래스가 다른 존재감을 다시 확인했다.

그동안 많은 솔로 가수들이 나오면서 ‘제2의 이효리’ ‘이효리 비켜’ 등 여러 수식어를 달았지만, 아무도 이효리를 넘지 못했다. ‘이효리 비켜’에 대적할 사람은 린다G(이효리)라는 말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세 친구’ 안연홍이 아들과 부모님을 위해 트로트에 도전했다.

31일 밤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4화에서는 트로트 새내기가 된 35년 차 배우 안연홍이 출연했다.

안연홍은 “다른 주부들처럼 육아하면서 지내고 있었다”며 “아들이 엄마가 TV에 나온다는 걸 자부심 가지고 ‘엄마 TV에 또 언제 나오냐”고 묻더라. 엄마를 자랑스러워하는 아들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안연홍이 무대를 마친 뒤 김연자는 “부드럽고 좋은데 목소리를 한 곳에서만 내는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진성도 “곡의 흐름이나 해석력은 좋은데 어딘가 모르게 외롭고 쓸쓸해보인다”고 말했다. 진성의 평가에 안연홍은 눈물을 보였다.

안연홍은 “사실 제 ‘그때 그 사람’은 제 엄마”라고 밝혔다. 그는 “한창 내가 아역배우 할 때는 건강하셨고 사진도 잘 찍어주셨다”며 “근데 지금은 너무 많이 나이가 드셔가지고”라며 울먹였다.

대기실에서 그를 지켜보는 출연자들도 함께 안타까워했다. 이한위는 “연홍이 엄마가 연홍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하고 전원주는 “연홍이 엄마가 연홍이 업고 다니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안연홍은 “제가 이혼으로 부모님한테 가슴 아픈 상처를 한 번 안겨드려서 그 뒤로는 너무 많이 나이가 드신 게 보였다”며 “다시 한 번 그 때 그 시절의 건강하고 활달하셨던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그때 그 사람을 불렀다”고 털어놨다.

안연홍은 이날 크라운 7개를 받으며 아쉽게 작별했다. 그가 대기실로 들어가자 동료들은 “왜 우냐”며 그를 다독였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수빈이 송윤아, 유준상 부부를 흔드는 배후로 밝혀졌다. 그의 의도는 무엇일까.

7월 3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연출 송현욱, 박소연/극본 박효연, 김경선) 7회에서는 백해숙(한다감 분)이 친구들 곁으로 다시 돌아온 배경에 정재훈(배수빈 분)이 있음이 밝혀졌다. 정재훈은 안궁철(유준상 분)의 연락처를 수소문하고 다니는 백해숙에 일부러 천만식(김원해 분)의 부고 소식을 흘려 만남을 유도했다.

이후 정재훈은 친구들의 단골 호프집을 인수한 백해숙을 따로 불러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정재훈은 최근 안궁철과 남정해(송윤아 분)에게 일이 좀 있었다며 그 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위태로워졌다고 알렸다. 정재훈은 백해숙에게 “지금이 아주 좋은 기회”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백해숙은 “그렇다는 건 너한테도 좋은 기회라는 거네”라고 응수했고 정재훈은 백해숙에게 한 가지 제안을 건넸다.

그 뒤 백해숙은 본격적으로 남정해를 자극했다. 백핵숙은 남정해의 병원을 찾아가 자신이 호프집을 인수한 사실, 이 호프집을 남궁철이 빌려준 돈으로 차린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백해숙은 “너 때문에 그런 끔찍한 사달이 났다”고 20년 전 사건을 넌지시 언급했다. 이후 백해숙은 안궁철에게 전화를 걸어 부탁이 있다며 밤에 잠시 만날 것을 청했다.

한편 남정해는 정재훈에게 교수들을 소개 받았다. 남정해는 교수 임용을 위해 정재훈과 함께 하면서도 찜찜한 기분을 지우지 못했다. 이에 남정해는 정재훈에게 따로 대화를 청해 이 모든 게 우연한 일이냐고 물으며 “아직도 내가 밉냐”고도 물었다. 정재훈은 “시간이라는 게 사람의 감정을 무뎌지게도 하지만 반면 뾰족하게도 한다. 내 경우는 후자”라며 남정해에게 받은 상처를 드러냈다.

비슷한 시각 안궁철은 백해숙의 호프집에 방문, 맥주기계 설치를 도왔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스킨십도 이뤄졌다. 그리고 백해숙은 안궁철 얼굴에 튄 맥주를 닦아주며 “나 정해한테서 너 뺏으려고 온 거야”라고 선전포고했다. 이 모습은 마침 호프집을 찾은 남정해가 전부 목격했다.

이후 남정해는 안궁철과 백해숙의 외도 관계를 의심했다. 남정해는 장례식장에서 찍힌 두 사람의 사진까지 들이밀며 훨씬 이전부터 두 사람이 연락하고 지낸 사이인지, 안궁철이 일부러 그 가게를 소개시켜 준 건지 추궁했다. 남정해는 자신이 장례식장 사진 탓에 술을 마시러 가 그 끔찍한 일을 당했다고 책임전가까지 했다.

이때 안궁철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이에 안궁철은 다급히 남정해에게 “이 사진 누가 보낸 거냐”고 다그쳐 물었다. 정재훈이 이미 백해숙을 불러들인 장본인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 사진의 배후까지 정재훈일까. 만약 정재훈이 맞다면 그 의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사진=JTBC ‘우아한 친구들’ 캡처)

나혼자산다 배구선수 김연경 나이 집 차 키 식빵 이장우 손담비 나이 집 차 장도연 박나래 기안84 차 나이 집 이시언 시청률
나혼자산다 배구선수 김연경 나이 집 차 키 식빵 이장우 손담비 나이 집 차 장도연 박나래 기안84 차 나이 집 이시언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식빵 언니 배구선수 김연경, 나이, 집, 차, 키, 연봉, 수상스키, 이장우 러브라인까지 뭐 하나 완벽하지 않은 게 없었다. 이 시대의 롤모델, 그가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행복을 선사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 성훈, 장도연, 손담비, 여은파 박나래, 화사, 한혜진, 헨리, 이장우, ‘식빵 언니’ 배구선수 김연경 나이, 키, 집, 차, 연봉, 수상스키 등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랜만에 김연경 싱글 일상, 집 내부가 공개됐다. 김연경 집은 여전히 깔끔하고 단출했다. 시원시원한 김연경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널찍한 거실, 깔끔한 주방은 운동선수로 살아가는 그의 주된 생활공간이었다.

김연경은 배구단에 복귀하기 전에 여행을 가기로 했다며, 스스로 도시락을 쌌다. 그의 요리 스승은 예상대로 ‘국민 요식업 전문가’ 백종원 유튜브였다. 그는 백종원 유튜브 채널을 켜놓고 열심히 요리를 시작했다. 달걀지단을 비롯해 다양한 재료를 준비한 그는 김밥을 싸면서 스스로 “잘했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채칼이 없어 김밥 싸기가 애매한 상황이었다. 이장우는 “채칼 보내드리는 게 어떻겠냐”라며 다정함을 뽐냈다. 김연경은 이날 패널로 출연한 이장우와도 스스럼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우리 러브라인 가나요?”를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연경 차 역시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깔끔한 차를 몰고 여행을 떠나는 그는 노래를 부르며 흥에 겨웠고, 동방신기 유노윤호 등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그는 수상스키 도전으로 시원한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연경 연봉 상황도 화제를 낳고 있다. 그는 해외 진출 11년 만에 흥국생명으로 컴백해 시즌 준비 중이다. 배구선수 세계 연봉 1위였던 그는 샐러리캡 한계에 따른 국내 후배들의 연봉 삭감을 우려해, 자진해 연봉을 삭감했고 흥국생명과 연봉 3억 5000만원을 계약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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